[양정] 간판인 닭불고기 보다 3천원의 계란후라이 맛나는 수상한 맛집 '파전닭갈비'
'춘천닭갈비'에서 유래가 되지 않았나?!
이런 (종)류의 요리법은
'닭갈비' 보다는
'닭볶음'이나 '닭불고기'로 칭하는 것이
좀더 정확한 의미전달이 아닐까?!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양정 ] 간판인 '닭불고기'보다 '3천원 계란후라이'가 더 맛나는
수상한?! 맛집
(수상한?! 별 의미는 없으며 영화 '수상한 고객' 등
요즘 '수상한'이라는 형용사가 종종 등장해
한번 인용해 봅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 파전닭갈비 '
요즘 종~종~ 맛집포스팅으로 올라오는 맛집
양정 '파전닭갈비'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일단 손가락 꾸~욱~ (클릭)누르고,,,
양정 (구)동의공전-육교 맞은편 대원칸타빌 남문 (좀더 상세한 위치는 간판 전번으로 문의)
기본은 당연히 기본-스럽습니다. 슝늉 같은 물김치 좀더 성의가 있었으면,,, 단메뉴 가격대 적당한듯,, 특히 '3천원의 계란후라이'가 눈길을 간판인 '닭갈비'(기본 2인분) 맛봅니다. '춘천닭갈비'에서 유래가 되지 않았나?! 이런 (종)류의 요리법은 '닭갈비' 보다는 '닭볶음'이나 '닭불고기'로 칭하는 것이 좀더 정확한 의미전달이 아닐까?! 대중속 고요함을 느낄수 있는 시끌~벅쩍~이 아닌 다소 거슬리는 시끌~벅쩍함 3천원의 사이드메뉴가 매력적인 맛집 양정 '파전닭갈비' 푸짐하니 삼천원이 돈값하는 닭불고기-스러운 매콤한 달갈비와 담백한 계란후라이가 만나 매콤함과 단백함이 만나 서로 상극된 특유의 맛을 칭찬하며 조화를 이룹니다. 간판-메뉴 보다는 3천원의 '계란후라이드' or 7천원의 '편육' 등 사이드(메뉴)로 저렴하고 가볍게 한잔-술하기 좋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