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의 낮과 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세계속 숨은 맛집을 찾아(방콕) 카오산의 낮과 밤 ] 맛나게 보셨다면 손가락표시 클릭~ 클릭~ 감사합니다. 싸와띠캅 ~ ^^ 현재 태국 방콕에서 '오렌지쥬스10밧' 태국(방콕)맛집여행 실시간 올리고 있습니다. 실시간 포스팅의 장점은 정보의 신선함과 생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태국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현지인보다,,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이 더 많은
이곳은 여행자의 천국 '카오산'
Hello 뚝뚝(태국식 삼륜 오토바이)~
쉴세없이 호객행위가 있는
카오산
타투(문신) 새긴 승려와
짧은 치마의 교복을 입은 (타마삿)대학생들이 있는
카오산
24시간내내 새로운 여행자들이 들어오고 떠나는
카오산
00시 이후 주류판매가 금지됨에도
팔랑(외국인)에게는 융통성?!을 발휘하는
police station이 있는
카오산
수많은 숙박업소, 마사지샵, 먹거리가 있는
카오산
극장에서 영화를 볼때 팝콘을 먹는다면
'텐밧'은 카오산의 밤을 여행할때는
20밧(on egg) 파타이는 필수
땅콩, 건새우, 고추식초소스, 칠리파우더
팍~팍~ 뿌려
카오산을 거닐며
파타이를 맛보며
카오산의 밤공연에 '텐밧'도 하나의 등장인물이 된다.
카오산에 밤이 오면
카오산 전체가 Live 무대가 되고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된다.
우리내의 이태원에 젊은이들이 모이듯
태국의 카오산도 예외는 아니다.
외국인 여행자 뿐만 아니라
현지인까지 이곳으로 이끄는 맛있는 place
이 모든것들이 '텐밧'을 이곳으로 이끄는
'카오산',, 그~ 자체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