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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日本식 쇠고기구이(야끼니꾸), 맛과 분위기 있는 '아설'

오렌지쥬스10밧 2011. 5. 9. 16:01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ing ^^;;

 

 

 

 

[중앙동] 日本식 소고기집(야끼니꾸) / 참치살 같은 쇠고기살

 

맛과 분위기 있는

 

 

' 아 설 '

 

 

 

 

 

 

대부분 맛집여행을 함께하는

일명 '덤앤더머' 동생이 빌려준 돈도 갚고

이자로 한잔 쏜다고 합니다.

 

고기 즐겨하지 않지만,, 오늘은 고기가 마구마구 땡깁니다.

특히 소고기가ㅎ 근데 '덤앤더머' 동상이

땐때모찌(절약형 인간?!) 스타일이라

2~3만원으로 해결할수 있는 소고기 맛집을 물색해 봅니다.

빙고~~~

중앙동 "아설"이 눈에 쏙~~

 

1인분 만원에 참숯화로구이로 구워내는

일본식 (소)고기집 야끼니꾸

중앙동 "아설"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중앙동 경남은행 근처

(정확한 위치는 명함속 전번으로 문의)

 

 

요런 테이블 5~6개

룸식 테이블 2개

4~5명 앉을수 있는 다찌가 있는 야끼니꾸

우리 '덤앤더머'는 다찌에

 

 

점심특선과 아사히 생맥 있는 야끼니꾸

아사히 생맥 맛보고 싶지만

'땐때모찌'가 사는지라 패쓰~

 

 

사케도 맛볼수 있는 일본식 (소)고기집

야끼니꾸 

 

 

주문시 고민이 없어 좋습니다.

몇인분만 결정하면,,

2인 2인분 맛봅니다.

 

 

기본으로 깔리는,,,

야끼니꾸에는 쌈과 쌈장이 없다!

 

 

 

2인분

안창살, 살치살, 갈비살, 토시살으로 구성

 

 

 

소고기도 참치처럼

해동이 중요하고 그에 따라 맛이 결정 된다고,,

육즙이 올라옵니다.

 

 

 

 

아끼니꾸는

조금~ 조금~ 올려

금방~ 금방~ 먹는 재미가 

 

 

 

 

 

 

 

 

 

 

1인분 추가

 

 

사장님 드시는  멍게(내장)젓갈 조금 내어줍니다. 

짭조롬하면서 바다의 향이 나는듯

음식에 대한 친절한 설명

그리고 고기 장만하며

한점, 두점 서비스로 올려주는 것이 다찌의 맛과 재미.

 

 

 

 

유부국수 맛봅니다. 

 

 

 

깔끔한 국물에 생생한 쌀국수

 

 

 

다찌앞 (컴퓨터)모니터가 이채로운 

 

 

무뚝뚝한 인상과 반대로

나긋~나긋~한 음성과 친절한 사장님

Thank you~

 

 

 

 

 

영업 시간은

 

 

 

맛나게 보셨다면 손가락표시

클릭! 클릭! 감사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