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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동] 옛~ 할매의 밥상이 그리울때 '60년대식 연탄석쇠 돼지불고기'

오렌지쥬스10밧 2011. 3. 27. 16:55

 

 

 

 

 

직장이나 학교, 군입대 등)

떨어져 사는 이들이,, 우리네 엄마나 할매

그리운 님들과 통화를 하면 항상 듣는

정겹고 가슴 찡한 한마디,,

'밥은 잘 먹고 다니나??'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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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동 ] 옛~ 할매의 밥상이 그리울때

 

"60년대식 연탄석쇠 돼지불고기"

 

 

' 돈 값 '

 

 

 

 (직장이나 학교, 군입대 등)

떨어져 사는 이들이,, 우리네 엄마나 할매

그리운 님들과 통화를 하면 항상 듣는

정겹고 가슴 찡한 한마디,,

'밥은 잘 먹고 다니나??'

 

너무도 그립지만,, 지금은 뵐수 없는

옛~ 외할매의 정겨운 밥상이 그리운 날입니다.

 

아끼는 외손자 놀러왔다고

연탄불에 옛날식 석쇠돼지불고기 구워주시던,,

소박하고 투박하지만

불향나는 그때의 맛이,,

아직도 가슴속엔 맴도는듯 합니다.

 

옛~ 할매의 밥상이 그리워

그때의 '60년대식 연탄석쇠 돼지불고기' 그리워

부평동 ' 돈 값 '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텐밧의 맛집여행이 유익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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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가 생각나는 정겨움

 

 

돼지고기가 돈값하는 '돈값하는 삼겹살'

오늘 장사할 생고기를 장만하고 계시네요.

 

 

돼지불백(60년대식 연탄석쇠 돼지불고기)

2인분 맛봅니다.

 

 

소박하고 정겨운 찬.

 

 

 

1인분에 150g

간만에 왔다고 2인분 넉넉하게 내어줍니다.

 

 

돼지불고기속 배어있는

연탄의 그리운 불향(불맛)

 

 

할매의 손자를 위한 마음 처럼

연탄 불향을 초벌로 배이고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한 재벌로,,

 

 

 

 

 

 

 

 

'60년대식 연탄석쇠 돼지불고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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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부대찌개'정식도 맛봅니다.

 

 

부대찌개 정식 2인분

(1인 6천원)

 

 

 

 

 

 

 

정겹고 푸짐한 밥상 

 

 

 

 

 

 

'한수저 하실래요?!'

아련한 추억이 배고픈 현실입니다

비단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정겨운 먹거리를 타이머신 삼아

추억여행, 맛집여행 하시길 빌께요~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