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Thai-맛집여행 (2010년~)

'오렌지쥬스10밧'의 태국(방콕)맛집여행 1편(출국)

오렌지쥬스10밧 2010. 8. 30. 03:19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이상보다 현실이 코앞이라 매번 실천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하늘을 날게 되었습니다~

그들 속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며

지친 영혼에 보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가능한 최소비용으로

로컬버스를 타고 필~ 꽂히는 곳에 무작정 내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들, 시장, 먹거리 등등,, 경험하고 왔습니다.

 

8월27일 귀국하여 나름 방대한 (사진등)소재거리와

꿈같은 태국여행으로 잠시 멈추고있던 현실을 다시금 되돌리기 위해

포스팅할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대충의 부실한 내용보다는

알차고 내실있는 내용으로

'텐밧'의 방콕맛집여행이

많은 분들의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이 다소 지연되었습니다.

 

누구나 도전할수 있는 여행이기에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맛보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시간 이후 다양하고 재미있고 맛있는 포스팅으로

쌩생하고 신선한 빡치향나는

'텐밧'의 방콕맛집여행 gogo~

 

 

 

[ '텐밧'의 세계맛집여행(태국/방콕편1) ]

 

출 국

 

 

 

 

(존칭 생략,, 이해하시길,,,)

 

 

'텐밧' 홀로 떠나는

태국 방콕맛집여행~

혼자라도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싸왔띠~"

환~한 미소의 친절한 타이인들

우리의 입맛에 너무도 잘 맞는

세계3대요리 타이푸드

그리고 그곳에 가면 많은,, 좋은 인연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번 방콕맛집여행에서

어떤 맛난 먹거리,

어떤 즐거운 볼거리,

어떤 좋은 인연들을 만날지

설레임을 안고 태국속으로 fly~ fly~

 

('텐밧'의 방콕맛집여행을 보시고

누구든 도전해 보시길 빌며 포스팅 시작합니다.)

 

부산 구포지하철 1번출구에서

307번 좌석타고 김해국제공항으로 고고씽~

 

2층 국제선 출발

 

 

 

항공사와 편명으로 탑승수속(라인) 확인 

 

 

타이항공 탑승수속 

 

 

생각보다,, 신속하고 간소한 탑승수속

 

 

탑승수속 마치면

Boarding Pass 내어줍니다.

출국심사 등 앞으로 비행기 탑송까지

Boarding Pass와 여권만 있으면 ok

  

 

가지고 타는 짐에는

액체류 반입은 안되요~~ ^^;;

 

 

출국심사 마치고 게이트 

 

 

 

 

 

휴대폰 국제전화 로밍서비스

현지에 도착해 전원을 다시 켜면 자동으로 

 

 

dream tour gogo~

 

  

 

 

 

즐거운 여행에 술한잔은 필수 ^^

태국국적기 타이항공

위스키 친절하게 내어줍니다 ㅎ

 

 

하이네켄 맥주도 한잔

 

 

타이글씨가?! ㅎ

꿈 꾸던 속으로,, 가까워지는,,, 

 

 

 

타이항공

깔끔한 조식

 

 

'콘까올리(한국사람)'를 배려하는

김치와 고추장 ^^

섬세한 배려,,,

 

 

 

 

 

 

 

 

부산 김해공항 - > 태국 방콕 수완나폰 국제공항

약 5시간의 비행

도착 1~2시간전 항공사 직원이 나누어주는 입국카드, 미리 작성,,

영문이름, 여권번호, 머물 숙소(대충) 등 간단합니다.

 

 

타이항공이

대한민국과 태국을 오간지 50주년이,,,

 

 

부산에서 8시30분 출발

약 5시간의 비행후 한국은 13시30분

두시간 느린,, 태국 방콕은 로컬타임 11시30분 도착

 

각 항공편에 따른 Baggage Claim 확인후

(착륙시 승무원의 안내방송으로 공지함)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약5시간의 비행,,

태국 방콕 수와나푼 국제공항 도착

 

일단 카오산으로 gogo~

택시? 300~400B (1Bat=한화기준 약 40원)

공항버스? 150B (카오산행 AE2공항버스)

공항지하철? (가개통 중이라는?!)

로컬버스? (요금 모르고 배차시간도 모름, 암튼 다른 방법에 비해 저렴할듯,,)

 

현지 분위기 맛보기 위해

'텐밧'은 로컬버스 선택,,

일단, 입국수속을 끝낸 공항2층, 5번출구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약5분거리 로컬버스 정류장까지,,,

 

 

지하1층, Train to city 

 

 

퍼블릭택시 기다림 행렬

 

 

 

 

 

 

 

조기~ 퍼런버스가?!

카오산행 556번 ㅎ

 

 

 

556번 33B

아무래도 저렴하기에

30분정도 승객을 채운후 출발 

  

 

버스차장이 있는 태국로컬버스 ^^

차장의 정겨운 미소와 외국인에게는

하차정거장까지 챙겨주는 친절함이,,

 

 

로컬버스가 신기하게

탕두언(Highway, 고속도로) 달립니다

약 40분 달려 (민주기념탑)카오산 도착

 

 

텐밧을 환영하는 깃발?! ㅎㅎ

 

 

카오산 메인로드

 

 

 

숙소 물색전,,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카오산 로드 길거리에서 맛보는

파타이 no egg 20B

 

 

 

 

요렇게 앉아서,,

 

 

'텐밧'이 좋아하는,,

현지인들도 잘 마시지 않는

7B 생수? 증류수?

생수용기가 넘 귀여워용 ㅎ

 

 

숙소 잡은후, 저녁은

(숙소 쵸이스편은 다음 포스팅에,,,)

카오산에서 유명한 카우카무(족발덮밥) 맛집 ^^

 

 

 

카우카무(족발덮밥) 25B

 

 

 

 

 

 

 

 

 

'오렌지쥬스10밧' 태국(방콕)맛집여행 (2)

 

 

 

[ Thailand in China

 

방콕 차이나타운 맛집여행 ]

 

 

 

태국속 차이나(China)라는 개념은

타민족, 타문화 쯤으로

분리하여 생각할수 없는 개념인듯 합니다.

 

태국속 차이나-food 맛보러

방콕 차이나타운으로 맛집여행합니다~

 

방콕의 차이나타운은

라마1세가 방콕을 건설하며 중국 상인들을 위해

거주 지역으로 만들었다.

차이나타운은 타논야왈랏(메인도로)을

중심으로 재래시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중국 사원은 물론이고 대를 이어오는 한약재상,

금은방, 샥스핀, 딤섬 식당과 한자로 쓰여진 거리 간판으로

마치 중국의 어느 도시를 연상하게 한다.

 

화교는 태국 인구의 14%를 차지하며 태국 경제의 80%에 기여하고 있으며

방콕 어디서나 화교들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다.

차이나타운은 전체가 시장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복잡한 도로를 따라 차량과 사람들로 넘쳐난다.

또한 미니 짜뚜짝이라고 불러도 좋은 싸판 풋 야시장, 도둑 시장으로

불리는 나컨 까쎔, 인도인 골목 파후랏 등이 중국 사원과 조화를 이룬다.

유적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사람 사는 모습 자체가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곳,

차이나타운은 언제나 활력이 넘치고, 때론 혼란스럽기까지 한 그 곳에서는

지도에 의지하지 말고 발길 가는 대로 좁은 골목을 누비며 사람들과 어깨를 부딪쳐 보자.

(friends 프렌즈 05 Bangkok 인용)

 

 

카오산(방람풍)에서는 수상보트(버스)를 타고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하는것이 가장 편한듯 합니다

방람풍 파수맨port 좌측편

타 프라아팃 선착장에서 

 

 

 

 

수상보트는 깃발색에 따라

용도와 가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모양도 차이가,,, 

 

 

 

 

일반적인 수상버스(보트)

 

 

행선지에 따라 가격차가 있습니다.

승차시 차장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수상)요금을 말해줍니다.

차이나타운까지 14b(560원) 

 

 

 

 

 

수상보트 우측뒤편

특별한 공간이?!

 

 

monk를 위한 공간

승려들이 타면 양보해 주는 센스

 

 

요렇게 생긴 투어보트도 있습니다.

 

 

 

일반 수상보트에 비해 가격이 more 

 

 

정겨운 영어로

보트 밖 풍경,, 설명도 해줍니다.

 

 

 

  

  

 

수상보트 밖

럭셔리 숙소?! ㅎ 호텔이

'텐밧' 돈 맣이 벌어 방콕 럭셔리 호텔

포스팅으로 소개하는 날도 오겠지용?! ^^;;

   

 

 

  

 

 

타 싸판 풋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인도인의 거리 파후랏

차이나타운 전체를 구경할수 있고

한 코스 더 가서 내려

타 랏차윙 선착장에서 내려

차이나타운의 핵심만 구경할수도 있습니다.

 

'텐밧'은 타 싸판 풋 선착장에서

차이나타운으로 고고씽합니다~

 

 

카~~~ 비둘기 지옥 ㅎ

 

 

 

(방콕) 차이나타운의 한 부분 리틀인디아

파후랏

 

 

 

태국에서 '바라트(인도)'라는

힌디어를 볼수 있습니다

 

 

'자야 호' (힌디:갑시다)

  

 

'로얄 인디아'

인도레스토랑

 

 

THAI vs KOREA 맛대맛

인도음식편도 기대해 주시길,,,

 

 

 

차이나타운의 메인로드 야왈랏

 

 

간판 큼지큼직 합니다

마치 중국에 있는 느낌,,, 

 

 

미로 같은 좁은 시장통

기준을 잡고 모두 돌아본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무의미할듯,,,

 

 

 

군대군대 시장속 사원도 

 

 

우리의 눈에 익숙한,, 

 

 

 

 

석류 가격(10b, 400원)

차~암~ 착합니다.

 

 

 

후아쎙홍

(Hua Seng Hong)

30년 넘도록 영업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차이나food 맛집

입구에 진열된 샥스핀만으로도 무엇을 요리하는지

짐작케 하며,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에

가격도 50b~1000b이상 천차만별 

 

 

 

148번 Shrimp Dumplings "Wonton"

(60b, 2400원) 맛봅니다.

 

 

 

 

151번 Green Noodle with Roasted Duck

(50b, 2000원) 맛봅니다. 

 

 

 

 

 

4400원으로 즐기는

방콕 차이나타운에서는 밥한끼

'이~ 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보고 선택하는 이런 식당도

 

 

 

 

 

세계속 숨은맛집과 숨바꼭질중인

'텐밧'에게 발마사지는 필수 ^^

 

타이(body) 마사지 1시간 (120B, 4800원)

Foot Massage 1시간 (150B, 6000원)

 

 

 

 

 

시원하게 바세린 골고루 바른후

수건으로 랩 처리한후,,

시원하면서 아프게 마사지,,,

 

몬생긴 하체는 모자이크 처리 ㅎ

 

2시간동안 땀 송글송글,, 수고해 주신 님께

맘 크게 먹고 50B 팁으로,,

 

2가지 메뉴 4,400원으로 맛보는

방콕 차이나타운에서의 밥한끼

마사지 2시간 10,800원으로 즐기는

방콕 차이나타운에서의 마사지

'이~ 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방콕 카오산의 새로운 트랜드

닥터 fish 마사지

 

 

 

 

인도, 태국 전통종교CD도 구입 ^^ 

 

 

 

 

 

차이나타운의 밤은

낮보다 더~ 화려합니다. 

 

 

 

 

요즘 Daum블러그 클릭할때 마다

종종~ 신기함을 발견합니다 ^^

몇칠전 '뜨는 블러그'에 이어

오늘은 "텐밧의 맛집여행"

'블로그 이슈(2번란)'에 소개 되었네용 ㅎ

기분, 좋기도 하지만 무거운 임감이 보입니다?!!

부담스러운 책임감,, 포스팅에 대한 압박?!

순간,, 그에 대한 정답

"거~ 머시라꼬~~" 그냥 즐겨보아용 ㅎㅎㅎ

 

 

 

 daum 블러그를 클릭하다 보니

눈에 익숙한 사진과 문구가,,,

 

 

뜨는 블러그'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소개되고 ㅎㅎㅎ

신기함에 로그인 오프 시키고 해봐도 뜨네요 ^^;;

참고로 쭈욱~ 뜨는건 아니고 3명의 블러그가 교대로 뜨는데

위에 daum블러그 영역을 3~4번 클릭하니 교대로 '텐밧'이 소개되네요 ㅎ

자아자찬 같지만 암튼 기분좋은 일이네용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텐밧' 맛집여행
맛나고 잼나게 보신분들
아래 view on 클릭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