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엣지있는 3층짜리 닭집"프다닭"vs시장통 정겨운닭집"장터이모통닭"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남포동~시청] 엣지있는 3층짜리 닭집 "프다닭(Poodadak)"

vs

시장통 테이블4~5개 정겨운 닭집 "장터이모통닭"

 

  

글 서두에서 일단 말씀 드리면 'vs'를 제목에서 사용하였지만

"프다닭" "장터이모통닭"간의 경쟁하는 글은 아니며,,,

두곳 각자의 매력에 따라 맛집여행을 보는 개개인의 기분상/거리상/비용상

각자의 상황에 맞춰,,, 어디든,,,

즐겁고, 맛나고, 만족하는 곳이면,,, 그것이 각자의 정답인듯 합니다.  

 

 

나름 큰 음식점도 보통 1층~2층까지,,,

남포동에 닭을 메인으로 요리하는 닭집이

1층2층3층까지 영업하는곳이 있다고하여,,, 신기하고 궁금해,,,

"프다닭(Poodadak)"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치킨퀘사딜라(15,000원)

 

남포동 부산(원조)족발 맞은편,,,

 

1층~3층까지

단일 닭집으로는 정말 대단한 규모입니당 ^^;;

사장님이 건물주인강?! ㅎ

부산대?? 동래??에서도 Poodadak 간판을 본듯?!

 

1층,, 나무의자에 벽돌st벽으로 엣지있는 분위기,,,

 

이벤트가 있었다고,,

경품으로 자동차, 젊은 여성분이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2층도 분위기 좋습니다.

늦은시간이라?! 손님이 별루 없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 그런듯,,

 

2층,,,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선선한 봄/가을 날씨에서 테라스에서 즐기는 것도 좋을듯,,, 

 

 

지인이 치킨퀘사딜라?! 추천합니다.

생소한 이름의 치킨퀘사딜라ㅎ 어떤 음식인지 무지 궁금합니다?!

이름만으로 봤을땐 맥시칸이나 라틴쪽의,,,!!??

메뉴판 이름은 이국적이지만 재료는 하림(국산) 생닭을 사용,,,

 

기본으로 내어오는,,, 

 

셀러드에 포커스 마춰,,, ㅎㅎ dslr놀이중 ^^;;

 

과자에 포커스 마춰,,,

위에 사진과 같은 구도 같은 사진이라도,,, 주인공이 달라용 ㅎ

 

 

발음도 어려운 치킨퀘사딜라 등장 ㅎㅎ 

 

가격대비 푸짐하고 다양합니다.

 

 

india에 있을때 즐겨먹던 '마샬라도사' 연상,,

인도의 짜빠띠/난(얇은빵조각) 속에 치킨,치즈,채소를 소스로 버무려 넣은듯

피자도 연상되고,,, 독특하고 맛있습니다. 

 

  명함샷으로 찍을려 했으나,,, 명함이 없다고 해서 패쓔~~

 

 

 

 

부산시청 아랫길 시장쪽에 위치한

"장터이모통닭" 다녀왔습니다.

 

장터이모(사장님) 아주 친절하고

정도 많습니다. ^^

그래서 기본 서비스로 똥집튀김도 주고

통닭 양 엄청 착합니다.

  

 

 

왠만한 메뉴 수준의

기본 서비스 똥집튀김 ㅎㅎ

 

 

 

 

 

 

후라이드치킨 大 ^^

엄청 푸짐합니다.

 

 

 

 

 

 

 

2명이서 배부르게,,,먹고

요만큼 남아 take-out ^^

맛난 간식거리 들고 가까운 (마일리지 50%할인)목*찜질방으로 gogo씽 ^^~

가볍게 술한잔하고 남은 통닭으로 찜질방 필수 준비물 간식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맛집여행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