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다양한 홍어 음식을 원한다면 "홍어1번가"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부평동] 다양한 홍어 음식을 원한다면 "홍어1번가"
종전에 소개했던,,,
- 누구에게 소개해도 욕듣지 않을 싸고 맛있는 갈비집 "돈값" -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8771)
오리지널 갈비살에 촉이 꼽혀,,, 요즘 부평동으로 자주 맛집여행합니다.
"돈값"에서 맛나게 1차를 하고
2차로 근처 "홍어1번가"로 맛집여행합니다.
홍어삼합, 홍어회, 홍어무침, 홍어찜, 홍어튀김, 홍어전, 홍어탕, 횡어회국수 등
다양한 홍어 요리를 맛볼수 있습니다.
홍어회小(2만원) 시켜봅니다.
테이블 3~4개에 작은 방도 있습니다.
밑반찬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홍어회에는 요거요거,,, 갓김치가 중요하죠 ^^
흑산도 홍어야 물론 아니지만 ^^;;
요즘에는 칠레산 홍어도 물량이 딸린다고 합니다.
"홍어1번가"는 칠레산 홍어를 내어놓는다고,,,
텐밧이 원하는 완전 삭힌,,, 홍어는 아니고,,,
삭힘의 적당함,,,
텐밧은 좀더 강한 삭힘을 원한다는??!! ^^;;
홍어를 먹고,,, 회를 먹으면 회가 씽겁다는 느낌이 있죠,,,
그점이 홍어의 매력인듯
시원한 조개국
홍어 '애'와'코' 맛보라고 정으로 내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