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부평/남포] *커* 협력업체를 통해 맛나고 할인도 받은 맛집여행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연산/부평/남포] *커* 협력업체를 통해 맛나고 할인도 받는 맛집여행  "황금어장/대어횟집/브릿지" 

  

"*커*" 이라는 카페를 통해 협력업체를 방문하면

맛도 즐기고 할인혜택도 받을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뜰 맛집여행으로

모카페 협력업체로 맛집여행합니다.

 

연산동 "황금어장"

(남포동)부평동 "대어횟집"

남포문구 근처 "브릿지"

 순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참고로 아이폰으로 촬영한 화질입니다 ^^

평상시 맛집여행하는 캐논보다는 좀 떨어집니다 ㅎ

 

 

 

 

연산동 [황금어장]

 

분위기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전복 2만원, 3만원중

세명이서 3만원 주문합니다.

 

전복 도움이1

생와사비 좋습니다.

 

전복 도움이2 ^^

 

스께다시 등장 ^^

 

 

전체적인 스께다시가 해산쪽 보다는

저렴한 재료로 내어오는듯,,, ^^;;

요즘 해산물 가격이 비쌈에 이해는 갑니다.

 

 

전에 세명이서 4만원 모듬회 주문할때랑

나오는 스께다시 종류와 수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

그때 생각하고,,, 전복 먹지 않은 일행을 데리고 갔는뎅 ㅠㅠ

핀잔 좀 듣습니다 ^^;;

  

전복 먹지 않는 일행에게 핀잔은 받았지만,,,

3만원 전복 상으로 양~ 착합니다. ^^

 

 

 

 

 

 

 

전복 꼬들꼬들 씹는맛이 좋습니다.

스께다시 땜에 삐낀 일행이,,, 전복에 비린맛이 난다고,,, ㅠㅠ

 

다소 비린맛이 나긴 했지만,,, ^^;;

그래도 3만원에 양 많고 스께다시도 4~5종류로

3명이서 3만원 상 치고는 괜찮은듯 싶네요.

 

술을 추가하니 다행이 뽈락 추가 스께다시로 나옵니다. ^^

 

매운탕은 코스에 포함되지 않고 추가(비용으)로 주문 합니다.

이 부분은 부평동 "대어횟집"과 문현동 "와사비"와는 차이가 있는듯 싶네요.

 

 추가비용은 비용이지만 맛만 좋으면 오케이,,, 근데 매운탕 맛이 ㅠㅠ

오리지널 매운탕 맛은 아니고 퓨전스타일 같은,,, 얼큰함이 부족한듯,,,

암튼 전통 매운탕 매니아인 텐밧에게는 섭섭한 맛인듯 싶네요 ^^;;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집인듯 싶습니다.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직원도 친절합니다.

우리 테이블은 미역국 한번 미필에 2번 종업원을 불러

30분이나 결렸지만 ^^;; 그래도 친절하니 넘어갈만 합니다.

 

 

부평동 [대어횟집]

 

 

 

 

금요일,주말에는 자리가 종종 없어

미리 3인 예약 합니다.

 

홍어를 좋아하는 일행에 의해

홍어大(3만원) 주문합니다.

 

다양한 스께다시로 유명한 "대어횟집"

전복 3만원 메뉴에 어떤 스께다시가 나오는지 주문전 확인하니

3만원 모듬회 메뉴와 같은 스께다시가 나온다고 합니다.

일행중 한명은 홍어를 먹지 않아서 대어횟집 스께다시로 입막음 할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

 

전통있는 횟집답게

다양한 해산물의 스께다시

 

 

 

 

오늘의 주인공 홍어

 

흑산도 홍어도 아니고 칠레산 홍어도 아닌

국산 홍어라고 합니다.

 

삭힘의 정도가 궁금합니다 ^^;; 

일행과 텐밧이 생각했던 홍어의 맛과 삭힘은 아닌듯,,,

홍어의 삭힘에 민감한 분들께는

특별한 맛과 건강을 위해 먹을만 한듯,,,

 

메인 음식이 나와도,,,

대어횟집 스께다시는 계속 나옵니다.

 

 

 

 

홍어의 섭섭함을

시사모 튀김으로 채워봅니다 ^^

 

알이 가득차 톡톡 씹는맛이 좋습니다 ^^

 

홍어 3만원에 포함된 매운탕 ^^

개인적으로 매운탕을 회만큼 좋아하는 지라,,,

대어회집 매운탕은 얼큰하고 생선살 발라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께다시중 남은 새우 퐁당~ ㅎ

 

일행은 회덮밥 주문합니다.

 

시원하니 콸콸하,,, 여름철 별미일듯,,,

 

매운탕 생선갈비 ^^

발라먹는 재미가 ㅎㅎ

 

 

푸짐한 스께다시에 매인 홍어는 몇점 남겼지만,,, ^^;;

텐밧이 인정하는 대어횟집 매우탕은 바닥을 보입니다 ㅎ

 

 

 

남포문구 근처 [브릿지]

 

 

 

 

 

지하1층 

 

안주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특히 일반 병맥(주)집에 비해

1500정도 저렴합니다

앞에 있는 가격이 일반적인 가격

뒤에 있는 가격이 브릿지에서 판매되는 가격

비교하는 홍보랄까 ^^;;

 

간단히 2차 하는 분들께는

특별히 안주 주문할 필요는 없을듯,,,

 

 

다소 어두운 분위기

연인들,,, 살짝 스킨십하기 좋을듯,,, ^^;;

 

 

 

 

 

영화 "데스프루프"속

커트러셀이 나쵸치즈 맛나게 먹던 장면이 기억나 ㅎ

나쵸치즈 통감자 주문합니다. 

 

 

 

 

 

 

 

 

푸짐하고 맛난 음식에,,,, 할인혜택까지

*커*을 통해 일석이조의 맛집여행이었습니다 ^^

협력업체 회원님들 감사히 즐겼습니다~